백화점과 호텔, 음식점 등
대중이용시설 상당수가
화재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해 9월부터 호텔과 백화점 등
만 천 800여 곳에 대해
소방안전 점검을 한 결과
천 500여 곳에서
각종 소방안전 문제점이 지적됐습니다.
이 가운데 자동화재탐지설비가
작동하지 않거나 오작동하는 등
소방설비가 부적합한 곳이
741곳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소방장비를
잘못 갖추고 있는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재한 joj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