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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화재점검 상당수 화재무방비

조재한 기자 입력 2002-02-11 09:51:33 조회수 2

백화점과 호텔, 음식점 등
대중이용시설 상당수가
화재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해 9월부터 호텔과 백화점 등
만 천 800여 곳에 대해
소방안전 점검을 한 결과
천 500여 곳에서
각종 소방안전 문제점이 지적됐습니다.

이 가운데 자동화재탐지설비가
작동하지 않거나 오작동하는 등
소방설비가 부적합한 곳이
741곳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소방장비를
잘못 갖추고 있는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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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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