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맞아
많은 사람들이 가족·친지를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우리 주변에는 맡은 바 일을 하느라
설을 잊어야하는 사람들도 많은데요...
교통정체와 사고예방을 위해
밤 낮으로 뛰어야하는 교통경찰관들도
그들중 일부라지 뭡니까요.
박형경 경북경찰청 경비교통과장
"우리야 이번 설에도 집에서는
남편,아버지로서 빵점이지요,
하지만, 교통사망사고만 없으면야
우리야 더 할 나위없이 좋지요,
아무튼 우리 운전자들이 조금만 천천히 간다 생각하시고 여유를 가져주시면 좋겠습니다"라며
안전운전을 누차 강조했어요.
그러니까, 흥겹고 즐거워야할 설이
사고로 얼룩져서는 안된다 이말씀 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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