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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일월산에 매장된 칠보석이
영양지역의 새로운 특산품으로
개발될 전망입니다.
안동 이정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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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일월면 섬촌리에 들어선 칠보석 가공업체가 공장 가동을 시작했습니다.
EFFECT:버튼 누르고 가공 시연
투박한 칠보석 원석이 몇단계를 거치면서
작게 잘려지고 연마돼 아름다운 가공석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S/U)일월산에 매장된 칠보석은
이곳에서 가공과정을 거쳐
의료기기와 건강용품으로 생산됩니다.
작은 휴대용 건강석을 비롯해 칠보석 방석과 베개,전기 매트도 만들어집니다.
실험 결과 칠보석은 기를 증진시키는 효과가 옥의 250배,게르마늄의 150배에 달하고 전자파와 수맥차단에도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INT▶업체 대표
영양군은 칠보석이 매장된 군유림을 제공하고
원석 값의 20%를 채석료로 징수하기로 했습니다
.
5년동안 10억원 이상의 수입을 올릴 것으로 기대됩니다.
땅속에 잠자고 있던 칠보석이
영양지역의 새로운 특산품으로
본격적으로 개발될 전망입니다.
엠비씨뉴스 이정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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