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대가야 왕릉전시관이
새로운 관광명소로 뿌리를 내리고 있습니다.
고령군에 따르면
지난 2000년 9월 왕릉전시관이 문을 연 이후
2000년에 11만 명,
지난 해는 24만 명이 방문했고,
올들어서도 꾸준히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가야 왕릉전시관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확인된 '순장묘'인
고령 지산동 44호 고분의 내부를
발굴상태 그대로 재현하고
전시관에는 각종 유물도 전시해
특히 수학여행지로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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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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