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청소년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건전한 청소년을 길러내는 사업에
18억여 원을 투자합니다.
경상북도는 올해 1억 원의 장학금으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모범학생 100명과
산업체 특별학교에 다니는 근로청소년
100명을 뽑아 학비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 4억 원을 들여
48개 공부방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 밖에 7억여 원을 들여
시,군 청소년상담실 운영을 강화하고
2억 5천만 원을 들여
시,군별로 청소년 어울마당을 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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