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료 인하문제를 둘러싸고
백화점과 카드회사간의 힘겨루기가
계속 되고 있지만 서로간의
입장 차이가 커 좀처럼
해결기미를 보이지 못하고 있는데,
자 백화점 측은 할인점의
카드수수료가 백화점보다
지나치게 높다면서 불만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는데요.
동아백화점 카드사업부 최영찬 부장
"사실 백화점 고객이 돈 잘 내고
매출규모도 크고, 할인점 고객에 비해 상대적으로 우수한 고객아닙니까?
내려야죠,당연히."
라며 우수한 고객들은 그만큼
대우를 해줘야하는 것 아니냐는 거였어요.
네, 말로만 '신용사회'를 외치지 말고
신용사회의 대표주자다운
행동을 보여달라 이런 말씀아닙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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