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원단 공장 불 9백여만원 재산 피해

최고현 기자 입력 2002-02-13 11:55:46 조회수 0

직물공장에서 불이 나
9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오전 9시 20분쯤
대구시 달서구 갈산동에 있는
직물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1동과 직기등을 태워
96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연휴중이라 작업이
중단됐고 공장 내부에 전기 배선이
심하게 불탄 점 등으로 미뤄
전기합선 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