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폐 위조 범죄가 잇따르고 있지만
위조범 검거는 부진합니다.
대구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한해동안 일어난
위조지폐 발생 건수는 30건으로
모두 76만원의 위조지폐가 발견됐습니다.
하지만 이 가운데 검거된 것은
지난해 5월 컴퓨터와 스캐너를 이용해
위조지폐를 만든 김모씨를 검거한
단 한 건에 불과합니다.
위조지폐 범죄의 검거율이
이렇게 낮은 것은
위조지폐가 만원권 한 두장씩
단발성으로 발견되기 때문에
사용자 추적이 어려운데다
위조지폐 범죄에 대한
경찰의 수사 의지도
낮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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