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설에도 백화점의
판매가 크게 늘었습니다.
대구백화점이 지난 1일부터 설 전날인
11일까지 본점과 프라자점에서
설 선물용으로 판매한 특판상품 매출액은
모두 210억 원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20% 가량 늘어났습니다.
동아백화점도 같은 기간에
258억 원의 매출을 올려
지난 해보다 20% 가까이 신장했습니다.
특히 상품권의 매출이 30-40% 늘어
전체 판매량의 70%를 차지했고,
수삼과 한방차 등
건강식품도 많이 팔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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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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