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밤 사이
경주시 천북면 43살 김모씨가
설 명절을 쇠기 위해 집을 비운 사이
공기총 1자루와 실탄 3발 등이
없어졌다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청소년들이 많이 신는
신발의 족적이 남아 있고
공기총뿐만 아니라
담배와 카메라, 선물세트 등
집안의 물건을 함께 훔쳐 간 점으로 미뤄
10대 청소년의 금품을 노린 절도로 보고
학교주변 불량배등을 대상으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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