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 연휴동안
대구에서는 살인사건이 한 건도 일어나지
않는 등 5대 강력범죄가 지난해보다 줄고
교통사고도 사망자 한명 없이
지난해보다 10%나 줄어들자
대구지방경찰청은 안도하는 분위긴데요.
유광희 대구지방경찰청장
"지난해말 일어난 은행엽총강도를 해결하지
못해서 이번 연휴기간 강력사건이나
대형 사고 없이 지나가길 정말
노심초사하면서 바랬는데 정말 다행입니다."
하며 연휴도 잊고 일한 경찰들에게
공을 돌렸어요.
네,임오년 출발이 좋았으니만큼
올해에는 정말 강력사건이나 대형사고가
일어나지 않는 한 해가 되길 기대해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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