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오는 5월
중국 톈진 등 3개 지역에
통상사절단을 파견하고,
상하이 한국상품 전시회에
중소기업 공동관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통상사절단은
오는 5월 5일부터 12일까지
시장개척활동을 벌인 뒤
13일부터 17일까지 상하이에서
산업자원부 주최로 열리는
한국상품 전시회에도 참가합니다.
통상사절단이 파견되는
중국 다롄과 선양은
중국 동북 3성 가운데
지역 총생산이 가장 높은 랴오닝성에 있고, 톈진은 중국의 4대 직할시 중 하나로
동북아 진출의 전진기지 역할을 하는
도십니다.
이번 중국 통상사절단과
상하이 전시회 참여 희망 업체는
오는 20일까지
대구시나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부에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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