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치대가
전문대학원 제도를 도입하기로 하면서
이 대학을 목표로 공부하는
대입 수험생들이
혼란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경북대 치대는 2002학년도 입시까지
해마다 60명씩 신입생을 뽑았으나,
전문대학원 제도 도입으로 당장
올해 고 3학생들이 진학하는
2003학년도 입시부터
신입생을 뽑지 않습니다.
이 때문에 경북대 치대에는
사실 여부를 묻는
수험생들의 전화가 많습니다.
오는 2005년부터
4년제 대학 졸업자를 대상으로
전문대학원 신입생을 뽑을 경우
이들에게는 석사학위가 주어지는 반면,
올해 신입생으로 입학하는 학생들까지는
학사 학위가 주어지기 때문에
내부 갈등도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현재 4년제 대학에 다니고 있는
학생들 사이에서
졸업 후 치과대학에 진학하려고 하는
이른바 제 2의 입시 열풍 부작용도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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