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경찰서는
지난 해 11월 수성구 황금동에서
길가던 취객을 폭행해 10만원을 뺏고
같은 달 북구 복현1동
여관 객실에 몰래 들어가
손님의 바지에서 15만원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26차례에 걸쳐
여관과 병원, 주택을 돌며
천 190만원 가량을 뺏거나 훔친 혐의로
대구시 북구 복현1동 19살 전 모군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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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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