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지방선거에 출마하려는
경상북도 일부 고위공무원들이
명퇴신청을 늦추면서
이 달 초로 예상됐던
경상북도 인사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해마다 명예퇴직 대상자를
연초에 인사를 했지만
올해는 지방선거 출마의사를 밝힌
일부 부시장,부군수들이
퇴직신청을 미루고 있어
후속인사도 늦어지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의회사무처장과 공무원교육원장 자리를
3개월 넘게 비워두다
지난 달 말 인사를 한 뒤
지금까지 후속인사를 미루고 있습니다.
특히 오는 20일 과장급 서기관 4명이 장기교육을 떠나야하지만
아직 후속인사 시기조차 잡지 못하면서
분위기가 어수선해져
행정공백까지 초래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 인사관계자는
오는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사표를 내겠다던
일부 부시장, 부군수들이 거취를 표명해야 후속인사가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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