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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우방이 살아난게 결정적2/17

입력 2002-02-17 12:49:01 조회수 0

대구지역 경기가 살아나고 있다는 조짐을
누구보다 먼저 느끼는 곳이 은행이라고
할수 있는데 자 은행 관계자들은
지난해 말 우방이 살아난것이 경기회생에
가장 큰 역할을 했다는 얘기지 뭡니까?

대구은행 시청지점 김수명지점장
"일반 사람들은 잘 느끼지 못합니다만
건축경기가 살아나는 시점에
우방이 법정관리 인가를 받은 것이
지역경제가 회복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하면서 협력업체의 도산을 막은것만해도 얼마나 큰 일이냐고 강조했어요.

네,지역민들의 성원으로 우방이
살아난 만큼 그야말로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큰 역할을 하기를 기대해 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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