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를 훔쳐 달아나던 20대 용의자 두 명이
경찰과의 추격전끝에 잡혔습니다.
영천경찰서는
영천시 금오읍에 사는 21살 김모씨 등 두 명을
절도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오늘 새벽 0시쯤
영천시 금호읍사무소 앞에서
38살 한모씨의 소나타 승용차를 훔쳐 타고 달아나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2순찰차와의 추격전끝에 20km 떨어진 영덕시 북안면에서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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