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월]법무법인 설립 등 경쟁력 강화

입력 2002-02-18 11:58:20 조회수 0

변호사업계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면서 지역에서도
법무법인이나 합동사무소가 늘어났습니다.

대구지방변호사회에는 현재
법무법인이 계속 늘어나
모두 13개나 됩니다.

사무실 운영경비 절감 등을 위해
변호사들이 함께 모여 사무실을 여는
합동법률사무소도 8개나 됩니다.

개인사무실을 따로 열지 않고
법무법인이나 합동법률사무소를 열어
활동하고 있는 변호사가
대구경북에서 모두 100명에 이릅니다.

변호사회 관계자는
법률시장 개방과
변호사 배출이 급증하면서
경쟁이 갈수록 심화될 것으로 보여
앞으로 법무법인은 계속 늘어나고
법무법인들의 대형화나 전문화 추세도
가속화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