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이번 주부터 월드컵 대회
D-100일 한마음 축제를 여는 등
월드컵 대회 붐 조성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대구시는 월드컵 대회를 100일 앞둔
오는 20일 엑스코 대구에서
월드컵 자원봉사자와 민박가정 등
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드컵 D-100일 한마음 축제를 엽니다.
이 날 행사에는
중국 축구협회 회장단도 초청해
응원교류를 협의하고
대구에서 열리는 월드컵 대회를
홍보할 계획입니다.
또 오는 22일부터 이틀 동안은
대구에서 경기를 갖는 월드컵 참가국과
4강 진출이 유력한 나라의 언론인을 초청해 월드컵 경기장과 약령시 등
대구 명소를 보여주고
월드컵 대회 붐 조성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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