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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생우수입을 끝으로
국내 축산물시장은 완전개방됐습니다.
이제 축산농가들도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춰야만 살아남는 시대가 됐습니다.
그래서 한우도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몸크기와 육질이 다른 소에 비해 월등한
경북형 한우표준모델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오태동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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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몇년 후에는 경북지역 한우는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습니다.
덩치가 훨씬 크고
고급육의 비중이 높은 소가
경북형 한웁니다.
현재 경상북도 축산기술연구소가 개발중인
경북형 한우의 표준모델은
18개월짜리 수소기준으로
평균 체중이 560kg,키는 148cm나 됩니다.
현재 전국 평균보다
체중은 55kg 더 나가고,
키는 5cm이상 큽니다.
S/U]오는 2004년부터 농가에 보급될
경북형 한우의 표준모델은
덩치만 커지는 것이 아니라
1등급 고기의 비율도
30%에서 60%로 높아집니다.
경북형 한우 표준모델은
4년동안의 엄격한 검증을 거쳐 선발된
수소에서 씨를 받아 태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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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박사/경상북도 축산기술연구소
(표준모델은 사료섭취량, 일당증체량, 외모심사, 정액검사등 엄격한 기준심사를 거쳐
선발된 가장 우수한 보증 씨 수소가 될
것입니다.)
자질이 떨어지는 수소는 거세해
자연 도태시키고,
경북형 한우의 씨만 농가에 보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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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삼순 소장/경상북도 축산기술연구소
(보증 씨 수소 개량이 초점이 되는데
전 농가에 우수한 정액을 공급하기위해서
한우표준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경북형 한우가 농가에 보급되면
도내 농가들이 매년 90억원의
부가소득을 거둘 것으로 기대됩니다.
MBC NEWS 오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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