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4년제 대학 가운데
2차 추가합격자 등록에서도
정원을 채운 대학은 한 곳도 없습니다.
경북대는 지난 8일과 9일
추가 등록을 받은 결과
151명이 모자라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3차 등록을 받고 있는 가운데,
수학과와 물리교육, 농업기계공학과는
더 이상 예비합격자가 없어
20명이 미달된 채
등록을 마치게 됐습니다.
영남대도 추가 등록까지
전체적으로 136명이 모자라는 가운데
영어영문학과와 수학통계학부,전자정보공학부, 수학교육과 등에는 예비자원이 없어
추가모집 하기로 했습니다.
계명대는 2차 추가등록까지 93.3%,
대구대는 94%, 대구가톨릭대는 93.3,
경일대는 83, 경산대는 71%의
정원을 채우는데 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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