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솔라시티로
아직 공식 선정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대구시 의회 김창은 의원은 오늘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국제에너지기구의 솔라시티 프로그램 참여도시를 최종 승인하는 집행위원회가
아직 열리지 않아
솔라시티로 확정되지 않았는데도
대구시가 최종 선정된 것처럼
공포했다고 밝혔습니다.
답변에 나선 문희갑 시장은
대구시가 지난 2천년 11월
솔라시티 프로그램의 참여
후보 도시로 선정됐고
실행계획을 제출해
참여도시의 지위를 확보했다면서
집행위원회 승인절차만 남아 사실상
확정된 것과 마찬가지라고 주장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