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과 졸업철을 맞아 10대들의
휴대전화 신규가입이 늘고 있습니다.
011과 017 합병법인인 S.K텔레콤과
016과 018 합병법인인 KTF에는
이 달 들어 대구와 경북지역에서 각각
하루 평균 천 100명씩 신규 가입하고 있는데
이 가운데 10대 청소년이
20% 정도 차지해 지난 달에 비해 청소년의 비율이 4-5% 정도 늘었습니다.
이는 졸업과 입학철을 맞아
청소년들이 선물로 휴대전화를
가장 선호하는데 따른 현상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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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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