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학창시절 낙제생이였다고 놀린다며
고등학교 동창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56살 옥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오씨는 어제 새벽 1시 쯤
대구시 중구 향촌동 모 식당에서
고등학교 친구들과 술을 마시다
학창시절 자신을 낙제생이였다며 놀리는
대구시 달서구 용산동
55살 서 모씨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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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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