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대구와 경북지역을 돌며
상습적으로 억대의 도박판을 벌인
44살 최 모씨 등 남녀 혼성도박단
32명을 붙잡아 이 가운데 17명은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나머지 15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일부터 지금까지
세 차례에 걸쳐
대구시 서구 평리동의 주택 등에서
한판에 최고 500만원씩 돈을 걸고
속칭 '도리짓고 땡'이라는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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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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