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견직물조합에 따르면
지난 해 말 현재 제직업체 수는
천 52개로 2년전인 99년의 천 534개에 비해 31%가 감소했습니다.
이 가운데 종업원 10명 이하인
영세 사업장 수는 458개로
지난 99년에 비해 절반으로 줄어 들었습니다.
상시종업원 50명 이하의 소기업이
88%인 925개사로 대부분을 차지해
지역 섬유업계가 영세성을 면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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