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월드컵 대회를 앞두고
대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다음 달까지 대구시내 480여 개 공사장을 대상으로 세륜·세차시설과 방진망 상태 등을 점검하고, 4월부터는 집중단속을 펴기로 했습니다.
또 고압살수차와 소방차 등을 이용해
한 달에 두 차례씩 도로를 물로 씻어 내고
학교운동장에도 스프링클러를 가동해
흙먼지를 줄이기로 했습니다.
천연가스 시내버스를 5월까지
150대로 늘리고, 자동차 배출가스 단속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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