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직 채용과 관련해 영양교육청 직원들의
금품 수수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북경찰청 기동수사대는
교육장과 전임 교육장,
전직 관리과장 2명 등 4명이
구속영장이 청구된 총무계장 주모 씨로부터
떡 값 명목 등으로 여러 차례 돈을 상납받은 혐의를 잡고 정확한 액수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주 씨는 2년에 걸쳐 기능직원 6명을 채용하면서 대가로 받은 천 900만 원 가운데 천만 원을
상납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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