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수돗물 누수로 발생하는
경제적 손실을 줄이기 위해
수돗물 생산량 가운데 실제 요금을 내는
수돗물 양의 비율을 뜻하는 유수율을
오는 2005년까지 80%로 높이기로 하고
낡은 상수도관 120km를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또 대구시내 상수도관망을
모두 천 600여개소로 나눠
시내 전역에서 균형수압을 유지하도록 하고
누수 조기발견 체계도 만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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