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대학가에는 학위수여식이 잇달아 열리고 있는데요,
자 그런데 학생들의 취업난이 심각해서인지,
졸업식장마다 마냥 밝은 분위기만은아닌듯했고, 제자를 떠나보내는 교수들은 염려와 걱정으로 가득찬 당부의 말을 하기에 바빴다는 얘기예요.
이상천 영남대 총장
" 실업이나 구조조정의 어려움을 견뎌내기위해서는 수동적으로 기다리지말고
능동적으로 자기혁신을 해야 합니다."
하면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위한 노력을
부단히 해달라고 당부를 거듭했어요.
네---
하기야 같은 값이면 세상이 좀 평온하고 안정됐을때 제자들을 울타리 밖으로 내놓는다면
마음이 좀더 편안하지 않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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