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공기업 민영화에 반대하고 있는
철도노조와 가스노조가 파업 결의를 함에 따라
철도노조 부산본부와 영주본부도
각각 부산과 영주에서 집회를 갖고
오는 25일 새벽 4시부터
파업에 들어갈 예정이어서 아침·저녁
일부 통근 열차를 제외하고는 철도운행이
대부분 중단될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한국가스공사 경북지사 조합원 100여 명도
25일부터 파업에 참여할 것으로 보여 민원인들의 불편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 밖에 대동공업과 한국 델파이,
건강보험공단 내 사회보험노조도
25일과 26일 잇따라 총파업을 벌이기로해 긴장이 높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