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쯤 안동시 와룡면 가구리
34살 이모 씨의 축사에 불이 나
축사 안에 있던 메추리 4만 8천마리가
불에 타 죽어 7천 8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축사 천장에서
갑자기 불길이 치솟았다는 이씨의 말에 따라
전기합선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편, 오늘 낮 12시 40분 쯤에는
대구시 동구 중대동 팔공산 파계사
주차장 근처 포도밭에서 불이 나
60여 ㎡의 임야를 태우고 5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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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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