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검은 검사장 이하 간부,
평검사들이 최근에 대거 자리를
옮김에 따라 업무파악 등으로
분주한 모습이었는데 간부들은
부서별로 업무파악이 대부분 끝났기
때문에 이번주부터는 모든
업무가 평상시와 같이 제속도를
낼 것이란 전망인데요.
신상규 대구지검 제2차장,
"이래저래 돌아볼 때도 너무 많고
내부적으로도 업무보고다 뭐다해서
1주일이 지나도 정신이 없습니다"
하면서도 이번주부터는 검사들도
자리가 모두 잡혔으니 수사업무도
본격화될 것이란 설명이었어요.
하하하 - 추운 겨울이 지나
몸풀리는 봄이왔고 전열도 새로
정비했으니 ~ 이제는 기대를 해도
좋다~ 뭐 이런 말씀입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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