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경북지역본부는
구제역 발생가능성이 높은
이 달부터 오는 4월 30일까지를
'구제역 특별방역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방지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이를 위해 지역본부 안에
'구제역 특별대책 상황실'을 설치해
운영에 들어갔으며,
관내에 246개 긴급방역반을 편성해
가축시장,도축장,조합목장 등에 대한
예방소독과 유사질병 예찰활동을
실시하고 소독약품과 운영비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 공항의 검역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대구 공항 검역활동에도
하루 3명의 인력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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