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희찬 회장 취임이후 이렇다할
모임을 갖지않던 대구상공회의소는
어제 정기 총회를 갖고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대구상의가
앞장설것을 다짐하는 모습을 보여
관심을 모았는데.
대구상공회의소 노희찬 회장
"경기회복을 속단하기는 어렵지만
상의를 중심으로 차근차근 노력한다면
지역경제 회복을 앞당길수 있을것으로
확신하고 있습니다"하며 임의가입제가
실시되는 내년을 앞두고 상의가 새로운
모습을 보이자고 말했어요.
네, 지난해는 상공인들의 화합을 다지는
한해였다면 이제는 지역경제 발전에
실질적인 뭔가를 보일때가 되지 않았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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