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영천에서 있었던 민주당 경북도지부
대의원대회장에는 민주당 대통령 경선 후보들이 대거 참석해 나름대로의 장점을 내세우며 대의원들에게 한표를 호소했는데요.
민주당 김중권 상임고문
"대통령은 연습할 수 있는 자리가 아닙니다.
자동차들도 초보운전자는 보통 피해가지 않습니까? 언제 브레이크를 잡을지 모르고 또 언제 회전할 지 모르니까 말입니다."하면서
여러 면에서 경험이 많은 자신이야말로
대통령감이라고 강조했어요.
하하하하,네 백번 지당하신 말씀입니다만은, 어찌된 일인지 지난 대통령들을 보니까
베테랑 운전자가 오히려 더 큰 사고를 내는 것 같습디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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