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금융업자들이 잇달아 검거되고 있습니다.
구미경찰서는
지난 해부터 전국에 25개 지사망을 두고
높은 수당을 미끼로 다단계 방식으로
80억 원을 모은 혐의로
모 유사금융업체 대표 35살 박모 씨 등
24명을 붙잡아 박씨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나머지 18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대구 서부경찰서도
높은 수익을 남겨주겠다면서
420여 명으로부터 25억 원을 받아 유사수신행위를 한 혐의로
모 유사금융업체 대표 47살 김모 씨 등
7명을 잡아 김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나머지 6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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