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협상 타결, 역,공항, 터미널 스케치

윤태호 기자 입력 2002-02-27 10:47:11 조회수 15

오늘 새벽 철도 노사 협상이 타결됐지만, 아직까지 열차 운행이 정상화되지 않아
동대구역은 한산한 모습입니다.

동대구역측은 어제에 이어 오늘도
74편의 열차만 운행한다고 밝히고,
파업에 가담했던 700여 명의 노조원 가운데 일부라도 오늘 오후쯤 복귀하면 열차 운행이
더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하지만 열차 정비 등에 시간이 걸리는 만큼
빠르면 내일 오전이나 돼야 열차 운행이
정상화 될 것이라며, 승객들은
사전에 열차 운행 여부를 확인해 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한편, 동대구 고속버스터미널에는
사흘째 평소보다 2배가 넘는
시민들이 몰리면서 오전에
예비차량 14대를 투입해
여객 수송에 나서고 있습니다.

대구국제공항에도
평소보다 20% 많은 시민들이 찾아와
오늘 오전 서울행 여객기 8편 모두
전 좌석을 모두 채워 출발했고,
오후 여객기도 현재까지는 좌석이 남아있지만
예약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태호 yt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