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5시 쯤
영양군 청기면 행화리 행화분교 뒷산에서 불이 나 임야 3천 제곱미터를 태운 뒤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이번 불이
이 마을 64살 임모씨가
병충해 방지를 위해 밭두렁을 태우다
불씨가 바람에 날려 산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임씨를 상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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