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네갈 월드컵 대표팀의 준비캠프가
대구로 결정됐습니다.

대구시는 세네갈 월드컵 준비캠프를
대구에 유치하기로 합의했다며
다음 달 2일 대구에서
세네갈 축구협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명식을 갖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세네갈은 오는 6월 6일
대구에서 열릴 덴마크와의 경기를 전후해
5월 26일부터 6월 9일까지 대구에
캠프를 차리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