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갑 대구시장은 당내 시장 후보 경선에서
떨어질 경우 무소속 출마는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문희갑 시장은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여론조사 결과 적극적인 지지가 30%가 넘으면
출마하겠다면서도, 당내 경선에서 떨어질 경우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것은
지역정서와 맞지 않는다며
무소속 출마는 하지 않을 뜻을 밝혔습니다.
한편 문시장은 다음 달
삼성 이건희 회장과 만나
파산으로 매각될 성서 삼성상용차 땅 활용문제를 논의하고 대구지역 사업투자를
요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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