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가 리홍재 씨가 개인전과 함께
이색 퍼포먼스를 펼쳤습니다.
리홍재 씨는 3.1절인 오늘 오후 4시
밀리오레 야외무대에서 길이 40미터,
폭 5미터의 광목 위에서 10kg의 큰 붓을 들고 '대한독립만세'라는 큰 글씨를 휘갈기는 신들린 서예 퍼포먼스를 펼쳤습니다.
이번 퍼포먼스에서는 붉은색과 파란색 먹을 뒤집어 쓴 무용수가 격렬하게 춤을 췄습니다.
리홍재씨는 2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이는
개인전도 밀리오레에서 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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