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 경찰청이
지난 한 달 동안
불법 무기류 자진신고를 받은 결과
대구와 경북지역에서는
소총 4정과 엽총 97정을 비롯해
모두 천 500여 정의 무기류가
자진 신고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사용할 수 없는 총기류는 폐기 처분하고, 포탄류는 군부대에 넘겨 처리하기로 했는데,
자진 신고 기간내에 신고한 사람에 대해서는
출처나 책임을 묻지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경찰은 또,
자진 신고 기간이 끝난 만큼
불법 총기류 단속 기간을 정해
집중 단속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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