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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28년동안의 섬유 철학을 갖고(3/1)

입력 2002-03-01 18:48:52 조회수 0

대구경북지역 최대 섬유조합인 견직물조합의
새 이사장으로 추대된
대준섬유 박노화 이사장은
지역 섬유산업 발전을 위한 복안을
펼쳐 보이겠다며 50대를 갓 넘은
젊은 이사장의 각오를
다지는 모습이었는데.

대구 경북견직물 조합 박노화이사장
"저도 28년동안 이 업을 하다보니까
섬유 철학이랄까 뭔가 경험을 바탕으로
업계를 위해 봉사할 기회를 갖고 싶었습니다"하며 섬유업계 원로들이 보면
아직 어린 나이지만 젊은 패기로
업계에 새바람을 일으키겠다고 말했어요.

네,지역 섬유산업이 살아나기 위해서는
젊은 피 수혈이 최선의 처방이다
이말씀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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