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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우격다짐은 이제 안되고(3/3)

입력 2002-03-03 13:30:05 조회수 0

대구상공회의소의 기획조사부장으로 임명된
임경호 부장은 21년 동안의 상의생활가운데
20년을 조사부에서 보낸 경험을 살려
보다 전문화된 기획조사업무를 하겠다며
각오를 다지고 있는데.

대구상공회의소 임경부 기획조사부장
"업계의 현안 건의를 우격다짐으로 해봤자
이제는 안 통합니다. 업계가 어려움을 겪는
원인이 무엇이고 대안이 뭔지 정확한 조사를 통해서 해야 건의하나를 해도 효과가 있는겁니다"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상공회의소가 더욱 노력을 많이해야 할걸로
생각한다고 말했어요.

네, 20년 조사업무의 노하우를
어떻게 펼쳐보일지 기대하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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