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발진 때문으로 보이는 사고가 나
인도에 있던 행인 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후 3시 50분 쯤
대구시 남구 대명동 프린스 호텔 부근
주유소에서 세차를 한 뒤 나가던
67살 민 모씨의 승용차가 굉음을 내면서
갑자기 튀어나가 도로 맞은 편에 있는
자동차 정비공장의 담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정비공장 부근 인도를 지나던 24살 정 모씨 등 20대 남녀가 급발진 차에 부딪혀
영남대학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심병철 simbc@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