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사건이
여러건 발생도 하지만
잡기도 잘 잡던 경주경찰서가
이번에는 납치사건이 잇따르자
경북 경찰청의 협조를 받아
특단의 카드를 빼들었다는데..
내용인즉 인해전술이라지 뭡니까요.
권두섭 경주경찰서 수사과장
"파출소가 3교대다 보니
근무자가 너무 적어서
목 근무를 제대로 못하니까
이런 일이 발생하는 것 같은데요,
그러지않아도 청에서
기동대 300명을 지원해주신다니까
반드시 해결하고 예방도 해야죠"라며
사건 해결 의지를 밝혔어요.
그러니까, 들끓는 사건에는
인해전술이 최-고 다 이 말씀인데,
그 말씀이 맞는지 어디 한번 지켜봅시다요.
(전라도 말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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