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대구시내 컴퓨터 판매업소와 사무실에서 20여차례에 걸쳐 1억 2천여만원어치의 컴퓨터 기기를 훔쳐 팔아 온 대구시 서구 내당동 26살 심모씨 등 컴퓨터 전문털이 3명을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