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서울 홍제동 소방관 참사 이후
소방관 근무여건이 개선되고 있습니다.
대구에서는 지난 1년 동안
소방차 10대가 도입됐고,
낡은 차량이 교체된 것을 비롯해
화재진압 장비가 18종류에
천 700여 점 늘어났습니다.
인력도 이미 확보한
의무소방대원 27명에 이어
올해 안에 대구에서만
79명을 확보할 예정이고
한 달에 7만 원이던 방호활동비가
17만 원으로 오르는 등
근무여건이 많이 개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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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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