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국세청은 오늘 오전
제 36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갖고
납세 유공자 145명을 표창했습니다.

오늘 기념식에서
경주 황남빵 대표 최상은 씨가
세금을 성실하게 낸 공로로
철탑 산업 훈장을 받았고
제일 정공 대표 이순호 씨는
산업 포장을 받는 등
성실 납세자 74명과
세정 발전에 공이 큰
유관 기관과 세무공무원 71명이
각종 훈장과 표창을 받았습니다.

대구지방국세청은 이들 납세자들에게
성실 납세증을 나눠주는 한편,
일정 기간 세무 조사를 늦추거나
납기 연장때 담보 제공을 면제하는 등
세제 혜택을 주기로 했습니다.